신세계, 3Q 분기사상 최대 영업익 기대-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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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5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 2분기 영업실적이 높아진 컨센서스를 웃돌았고, 3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1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 진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주가는 최근 큰 폭의 만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 코스피지수대비 약 3%를 밑돌고 있다"며 "'매수' 관점에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권했다.
신세계의 경우 이마트가 10년내 가장 높은 기존점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중인데다 삼성생명 보유지분 가치(2214만주, 세후 1조7000억원)도 높아 주가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도 전년동기대비 13.5%로 양호할 것"이라며 "특히 이마트의 가격경쟁력 강화와 비가격경쟁력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 진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주가는 최근 큰 폭의 만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 코스피지수대비 약 3%를 밑돌고 있다"며 "'매수' 관점에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권했다.
신세계의 경우 이마트가 10년내 가장 높은 기존점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중인데다 삼성생명 보유지분 가치(2214만주, 세후 1조7000억원)도 높아 주가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도 전년동기대비 13.5%로 양호할 것"이라며 "특히 이마트의 가격경쟁력 강화와 비가격경쟁력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