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 종합대책이 9월 중순쯤 나올 전망입니니다. 기획재정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생필품 물가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 등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추석 물가 대책과 함께 물가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자체의 공공요금과 서비스 요금 등 가격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아이폰과 LCD, LED TV, 생수, 우유 등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국내외 가격 차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