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다음달까지 총52대의 CCTV를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구로경찰서 학교안전협의회 등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CCTV 설치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CCTV설치가 마무리되면 관리는 구로구청과 학교에서, 안전관리 업무는 구로경찰서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현재 CCTV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