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의 외야수 이진영이 첫 딸을 얻었다.

이진영의 부인 박선하씨는 13일 오후 1시 33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한편, 이진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무용과 출신 박선하씨와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8년 12월 화촉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