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자사의 대표 맥주브랜드 '카스'의 광고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 광고는 아이돌 그룹 2PM이 여름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내용으로 락 비트의 배경음악을 활용해 젊음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카스'처럼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