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12 12:54
수정2010.07.12 12:54
[한경닷컴] 고용노동부가 12일 근로복지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신영철 전 고용부 고용정책실장(53)을 임명했다.
신 이사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이후 고용노동부에서 보험관리과 사무관,총무과장,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직업능력개발심의관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2013년 7월 11일까지 3년간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