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해외 생산인력 양성을 전담할 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공장에서 '글로벌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글로벌교육센터가 중국과 헝가리는 물론 앞으로 추가 가동하게 될 해외공장의 현지 채용 인력들이 최고의 인력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