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교통사고에 따른 비용과 일상 생활 중 상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LIG매직카파워운전자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교통상해에 대해 최고 1억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고 3천만 원, 벌금 최고 2천만 원 등 사고발생 시 자동차보험으로는 보상받을 수 없는 형사적ㆍ행정적 비용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 면허취소 시 위로금과 구속 시 생활안정자금, 사고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도 보장하고 있어, 9대 중과실 사고에 따른 비용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운전 중 사고가 아닌 일반상해로 입원 치료를 받아도 최고 5천만 원까지 지출한 의료비의 90%를, 통원치료시 본인부담 차감 후 최고 30만 원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매직카 가맹점의 차량 정비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상품 안내장에 들어 있는 정비 쿠폰을 가지고 매직카 가맹 정비업소를 찾으면, 자동차 무상점검과 더불어 엔진오일, 배터리, 와이퍼, 부동액 등 소모품 교체비용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수기자 hosula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