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쇼핑몰 창업예비생과 온라인몰 신규 판매자에게 '청년CEO발굴 프로젝트'와 '신규 판매자 수수료 감면' 등으로 총 15억원을 지원합니다. 청년판매자 지원을 위한 공모전인 '청년CEO 발굴 프로젝트'는 패션스쿨 디자이너와 얼리어답터, 수집동호회 등 예비전문가 집단과 쇼핑몰 창업준비생에 서비스이용료 감면, 광고쿠폰, 포장재와 택배 할인 등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신규 판매자 수수료 감면'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입점하거나 미활동 판매자가 첫 판매를 시작하면 3개월간 판매수수료를 최대 50% 할인 해줄 계획입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