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코, 카메룬 광산 개발권 획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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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코코엔터프라이즈(이하 코코)의 최대주주 C&K마이닝이 카메룬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코코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코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C&K마이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카메룬 동남쪽 요카도마 지역에 있는 모빌롱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개발권을 확보했다.
이 광산에는 4억2000만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매장된 것으로 회사측은 추정하고 있다. 개발 허가기간은 25년이며, 이후 10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C&K마이닝은 코코 지분 14.79%(740만6047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코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C&K마이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카메룬 동남쪽 요카도마 지역에 있는 모빌롱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개발권을 확보했다.
이 광산에는 4억2000만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매장된 것으로 회사측은 추정하고 있다. 개발 허가기간은 25년이며, 이후 10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C&K마이닝은 코코 지분 14.79%(740만6047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