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시속 30㎞ '보디 슬라이드'…신나는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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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여름철 리조트의 최고 인기시설은 뭐니뭐니해도 워터파크다. 알펜시아 워터파크인 '오션 700'은 대관령 700m 고지에 조성됐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공간,실외 놀이시설,사우나,푸드코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인원 1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최고 시속 30㎞가 나는 보디슬라이드부터 2명이 탈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지름 18m의 토네이도 등 다양한 슬라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길이 140m의 레이지 리버는 스릴 만점이다. 성인 종일권 기준 비시즌엔 3만원,성수기엔 4만원,골드시즌엔 5만원씩 받는다.
스키 슬로프 사이에 만든 롤러코스터도 있다. '알파인 코스터'는 길이 1.4㎞,최고 40㎞의 빠른 스피드를 내는 놀이기구다. 스키를 즐길 수 없는 봄 여름 가을에도 스키를 타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펜시아 콘서트홀'은 매년 7~8월 열리는 '대관령 국제음악제'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7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전용 홀이 완공돼 올해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능해졌다. 이곳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춰 대관령 국제음악제 중 가장 중요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음악제는 이달 23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된다.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정명화,잔왕 등을 비롯,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생태학습원은 도시 어린이들의 자연체험장이다. 대관령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해 건립된 생태학습원은 산림,습지,곤충 등의 생태를 전시한다.
최고 시속 30㎞가 나는 보디슬라이드부터 2명이 탈 수 있는 튜브 슬라이드,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지름 18m의 토네이도 등 다양한 슬라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길이 140m의 레이지 리버는 스릴 만점이다. 성인 종일권 기준 비시즌엔 3만원,성수기엔 4만원,골드시즌엔 5만원씩 받는다.
스키 슬로프 사이에 만든 롤러코스터도 있다. '알파인 코스터'는 길이 1.4㎞,최고 40㎞의 빠른 스피드를 내는 놀이기구다. 스키를 즐길 수 없는 봄 여름 가을에도 스키를 타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펜시아 콘서트홀'은 매년 7~8월 열리는 '대관령 국제음악제'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7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전용 홀이 완공돼 올해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능해졌다. 이곳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춰 대관령 국제음악제 중 가장 중요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음악제는 이달 23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된다.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정명화,잔왕 등을 비롯,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생태학습원은 도시 어린이들의 자연체험장이다. 대관령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해 건립된 생태학습원은 산림,습지,곤충 등의 생태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