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투어 박지성 제외…주전급 선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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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을 제외한 프리시즌 투어 명단 22명을 발표했다.
맨유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대륙에서 치를 친선경기에 참여할 선수의 단을 공개했다
.
맨유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북미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계획으로 맨유는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휴식을 위해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에 박지성을 포함해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등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이 빠진 상태다.
아울러 부상 치료 중인 주장 게리 네빌, 오언 하그리브스, 리오 퍼디낸드, 안데르손 등도 재활을 위해 제외됐다.
박지성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예정된 박지성 축구센터 기공식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맨유는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대륙에서 치를 친선경기에 참여할 선수의 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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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북미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계획으로 맨유는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휴식을 위해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에 박지성을 포함해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등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이 빠진 상태다.
아울러 부상 치료 중인 주장 게리 네빌, 오언 하그리브스, 리오 퍼디낸드, 안데르손 등도 재활을 위해 제외됐다.
박지성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예정된 박지성 축구센터 기공식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한 후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