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나눔로또는 제39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 13, 17, 22, 25, 33 등 6개 숫자가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3명으로 각 34억9천952만원을 받게 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번호 5개와 2등 보너스번호를 맞힌 31명은 5천64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하는 3등은 1천366명(각 128만1천원), 4개가 일치하는 4등은 6만6천958명(각 5만2천265원)으로 집계됐다.

숫자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08만9천481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