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관련주들이 뉴질랜드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44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날보다 550원(4.37%)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랜드(2.89%) 파루(2.49%) 보령메디앙스(2.43%) 대한뉴팜(1.85%) 에스텍파마(1.74%) 녹십자(0.71%) 등도 강세다.

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보건당국은 한 여성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