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게스트 선물요구' 발언에 '최파타' 홈피 마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최화정이 '선물 요구' 발언에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비난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샀다.
이후 7일 오전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그동안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이 올린 항의성 글들로 도배가 됐다.
"대놓고 선물을 요구하는 건 정말 별로다" ,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등 최화정을 질책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일부 청취자들은 신청곡으로 뚱스의 '고칼로리', 유엔(UN)의 '선물'등을 신청하며 최화정의 발언을 비꼬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덤빈다", "악플러들 너무 심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