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강남구 도곡동 893-2번지 일원의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건설은 "재건축시장 진입의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경쟁력 있는 공사비'와 '한라비발디만의 특화된 디자인' 그리고 '건설시장에서의 회사 신인도'가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주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라비발디'는 그 동안 '플라자, 파크, 가든의 3가지 테마공원'과 '미국설계사무소 등과 공동 설계한 특화된 외관' 등을 선보이며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고품격아파트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한라건설은 앞으로도 한라비발디만의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여 주택재건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