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분양권의 가격 하락세가 주춤해졌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의 낙폭이 0.06%로 전달(0.24%)보다 0.1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강남과 용산구의 분양권이 오른 데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인천 연수구에서 하락세가 멈췄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