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타임오프제 이면합의 엄단"

입력2010.07.07 09:27 수정2010.07.07 09:2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타임오프제 한도를 벗어난 이면 합의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타임오프제는 고용 중심으로 바뀐 노사 관계를 뒷받침할 토대로, 불합리한 노사 관행을 바로잡고 기본 틀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민 경제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령화 시대와 함께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져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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