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라미레스 포르쉐, 자선 경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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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슬러거로 활약하고 있는 '메이저리거 스타' 매니 라미레스의 포르쉐 자동차가 자선 경매에 붙여졌다.
자동차 포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라미레스가 소유해 왔던 1994년식 포르쉐 911 터보 모델이 다저스의 비영리 자선재단인 씽크큐어 및 메리베일의 기부금 명목으로 이베이(eBay) 모터스 경매로 판매된다.
2일(현시지간) 오전 11시부터 경매에 붙여진 라미레스의 포르쉐 차량은 오는 12일 오전 11시까지 낙찰 가격을 기다릴 예정.
라미레스의 포르쉐 911 차량은 지난 1993년 1월부터 생산된 3.6리터 터보 964 쿠페로 1993년과 1994년 생산 기간 동안 150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된 희귀 아이템이다.
차량 외관은 붉은색 실내는 회색 가죽 시트를 갖춘 모델로, 3만4569마일(약 5만5600km)을 주행한 최근 견적 가격은 5만8000달러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자동차 포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라미레스가 소유해 왔던 1994년식 포르쉐 911 터보 모델이 다저스의 비영리 자선재단인 씽크큐어 및 메리베일의 기부금 명목으로 이베이(eBay) 모터스 경매로 판매된다.
2일(현시지간) 오전 11시부터 경매에 붙여진 라미레스의 포르쉐 차량은 오는 12일 오전 11시까지 낙찰 가격을 기다릴 예정.
라미레스의 포르쉐 911 차량은 지난 1993년 1월부터 생산된 3.6리터 터보 964 쿠페로 1993년과 1994년 생산 기간 동안 150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된 희귀 아이템이다.
차량 외관은 붉은색 실내는 회색 가죽 시트를 갖춘 모델로, 3만4569마일(약 5만5600km)을 주행한 최근 견적 가격은 5만8000달러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