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민은행은 휴가비를 최고 15만원까지 지원하는 ‘2010년 KB카드 아~하(夏)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21일부터 8월말까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행사에 응모한 뒤 행사기간 동안 여름휴가 관련 업종과 해외가맹점에서 KB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사용 금액대별로 최고 15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또 16일부터 8월말까지 캐리비안베이 등 KB카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20개 워터파크 및 물놀이 시설에서 KB카드로 15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고 5만원까지 사용금액의 5%를 현금으로 캐시백 해준다.24일부터 30일까지 KB카드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명조끼 무료 교환권과 비치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