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2일 롯데건설과 340억5600만원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20공구 터널공사(쉴드TBM)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1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