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룻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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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흐름이 하룻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45억원이 감소했다. 전날 15거래일만에 순입세로 전환된지 하룻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가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363억원이 줄면서 2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가 지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2070억원이 유입됐지만 머니마켓 펀드(MMF)에서 단숨에 4조535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도 4조424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04조3900억원으로 전날보다 8300억원이 줄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20조2000억원으로 5조545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45억원이 감소했다. 전날 15거래일만에 순입세로 전환된지 하룻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가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363억원이 줄면서 2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가 지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2070억원이 유입됐지만 머니마켓 펀드(MMF)에서 단숨에 4조535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도 4조424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04조3900억원으로 전날보다 8300억원이 줄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20조2000억원으로 5조545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