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색색의 천으로 일군 성공! -친환경 커튼,침구 업체 ‘마리하우스’ 김원자 대표 올해 여름은 사상 최대의 폭염과 게릴라성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5월부터 3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휴식처가 되어야할 집안에서도 밤잠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은 이때 주부들은 [이것]을 바꾸거나 구입하기 마련이다. 바로‘커튼’과‘침구류’ 방음과 차양, 집안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커튼과 온 가족의 편안한 잠자리를 유도해주는 침구류는 현명한 주부들의 필수 품목! 17년째 이 업계에 몸담으면서, 흐름에도 앞장서고 있는 12억 연매출의 주인공이 있다. 분당의 친환경 커튼, 침구업체 ‘마리하우스’의 김원자 대표(42세)다. 그녀는 이제 존경받는 회사의 대표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당당히 서있다. 한 땀 한 땀 일궈낸 그녀만의 비밀 성공비법을 찾아 떠나본다. [마리하우스] 대표번호 : 031)781- 3081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