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SK증권(대표 이현승)은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SK-AK자문형 랩’을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SK증권은 과거 운용 성과가 뛰어났던 AK투자자문과 손을 잡고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

AK투자자문은 주식투자전략 및 종목선정을 통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SK증권은 최종 운용과 성과 관리를 맡는다.‘SK-AK자문형 랩’은 최소 예탁자산이 3000만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고,연간 보수도 2.0%로 낮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