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화증권은 1일부터 고객이 채권을 되팔고 싶을 때 이를 사주는 ‘마켓메이킹(Market Making)’을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자들은 만기 전 채권 매도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다.일부 대형 증권사에서 국공채 및 AA등급 이상 회사채를 중심으로 마켓메이킹이 이뤄지고 있지만,한화증권은 직접 판매하지 않은 A등급 이상 회사채도 적극적으로 사줄 예정이다.채권을 팔려는 고객은 한화증권이나 푸르덴셜투자증권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