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련주들이 상승 하룻만에 급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지만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됐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세종시 관련주로 분류돼온 유라테크가 전날보다 7.25% 내린 3135원에 거래되고 있고, 프럼파스트도 8.61% 내린 1920원을 기록중이다.

영보화학도 2.46% 내린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