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피부 미녀 1위 선정됐다.
30일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은 '여드름, 기미 걱정 없을 것 같은 피부미녀는?'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손예진이 42.5%(179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수정(103명, 24.4%), 송혜교(97명, 23%)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조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앙케이트를 실시한 이창남 원장은 "날이 갈수록 피부에 대한 소중함은 높아지는 것 같다. 이번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손예진, 임수정, 송혜교씨는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녹차, 살구, 알로에, 토마토 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많은 여배우들이 음식 섭취만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