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원F&B(대표 김해관)는 음주 후 숙취 및 갈증 해소를 도와주는 헛개나무 열매 성분을 함유한 ‘동원 헛개열매차’를 새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간 기능 회복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헛개열매 추출액에 율무와 현미 농축액을 함께 담아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든 차 음료이다.영양을 파괴하지 않고 우려내는 LTE(저온추출)방식으로 생산,헛개 열매의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헛개나무열매는 알코올성 지방간에 좋아 간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능은 물론 갈증 해소,이뇨 작용 등을 도와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가격은 175㎖ 캔 700원,280㎖ 페트 1000원 등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