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악플러 공격에 미니홈피 결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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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태영이 계속되는 악플러의 공격에 결국 미니홈피 방명록을 폐쇄했다.
손태영은 지난 24일 남편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로 계속해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 공격을 받아왔었다.
권상우는 12일 새벽 운전 중 길가에 주차돼있던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순찰자를 연달아 박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권상우는 3일 후 경찰에 자진출두해 불구속 입건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권상우가 경찰서에 늦게 출석해 사고 당시 음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과 사고 발생 장소가 삼성동 자택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사고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점을 이유로 악플을 달아왔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