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대 주주 추천 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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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대주주 안희태씨측이 추천한 신명수씨를 비상근감사로 선임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주총에서 윤원영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으로 변경하는 정관을 개정을 의결했습니다.
임기가 만료된 이금기 회장의 재선임건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이금기 회장은 "오랫동안 몸담아온 일동제약을 떠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주주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