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 중국 절강성 가흥시의 학생들과 고객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을 초청해 비보이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국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흥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중국에서 화학섬유와 변압기, 타이어코드 등 1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은 현지 대학과 산학협력을 벌이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