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약업계에서 신입,경력 사원 모집이 잇따르고 있다.2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유한양행, 대웅제약, 일양약품, 광동제약 등 제약업체가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품질관리,품질보증,생산관리와 환경경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올해 8월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로 모집 부문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또한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입사지원은 유한양행 홈페이지(www.yuhan.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마감일은 다음달 2일이다.

대웅제약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CRM 부문 경력 1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또한 약학,간호학,수의학,생물학,의학을 전공한 자로 영어실력이 중급 이상이어야 한다.지원 방법은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일양약품은 생산관리 약사를 모집한다.응시 자격은 대졸 이상으로 약학(제약학)을 전공한 자이며 경력은 무관하다.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이달말까지 30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식품개발 연구원을 모집한다.자격요건은 관련분야를 전공한 석사나 박사 학위 취득자여야 한다.지원방법은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동국제약은 기술지원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전문대 졸업자로 수질환경산업기사 및 대기환경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근무지 인근 지역(충북) 거주자를 우대한다.지원방법은 이메일(dongkook@chol.com)로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태준제약은 영업,마케팅,개발,중앙연구소,품질관리,품질보증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대졸 이상(중앙연구소 부문은 석사 이상 우대)으로 모집 부문별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모집 부문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입사 지원은 홈페이지(www.taejoon.co.kr)에서 이달말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