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이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16강전 길거리 응원 모습을 찍은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점 임직원과 가족들의 응원 비용을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고 최우수 응원 사진으로 뽑힌 직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애플투자증권 류근성 사장은 "여럿이 모여 함께 응원하면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길거리 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