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이 여자친구 황정음보다 신세경이 더 예쁘다고 말해 화제다.

김용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를 통해 신세경, 조동혁과 함께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40도를 웃도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일한 멤버들. 늦은 시간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김용만이 김용준에게 "객관적으로 봤을 때 황정음과 신세경 중 누가 더 예쁘냐"고 질문했다.

김용준은 여자친구인 황정음이 아닌 신세경을 택했다. 그는 "신세경씨는 남자들이 봤을 때 예쁘고 황정음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말끝을 흐리며 얼버무려 여자친구를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단비' 멤버 중 남자친구감 1위로 윤두준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도 갖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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