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법일정밀 대표(51 · 사진)가 25일 노동부로부터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서 대표는 전량 수입하던 초음파 금속용착기기 가공 및 열처리공법 등의 제조 공정을 10년 이상 연구 끝에 국산화한 주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