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김순옥)은 28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열고 모범여성기업인을 시상한다.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노동부 장관,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나경원 국회의원,여성경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동부 장관 표창은 안미려 피앤씨네트 대표,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은 손안상 시루연 대표이사와 강성미 하늘연F&B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한다.오은영 고려장수식품 대표와 정옥용 뉴엔뮤 대표이사,김미희 진아유통 대표이사 등 3명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임형자 용담화원 대표이사는 국세청장 표창,장혜순 아토아트 대표이사와 김현녀 제일토목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