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금 운용기관에 산업은행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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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증권금융이 도맡아온 국고금 위탁운용기관에 한국산업은행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은행과 산업, 신한, 씨티, 외환, 우리은행 등 6개 은행의 제안서를 평가해 국고금 위탁운용기관으로 한국산업은행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이후 줄곧 한국증권금융 한 곳에서 국고의 일시적인 여유자금을 운용해왔지만, 다음 달부터는 한국증권금융과 한국산업은행이 경쟁할 전망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