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지성, 국가대표 꿀벅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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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이 국가대표 최고의 꿀벅지로 뽑혔다.
24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회원 1056명을 대상으로 '월드컵 국가대표 중 최고의 꿀벅지 선수'를 꼽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박지성이 363표(3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남아공월드컵 출전 전 국가대표팀 정장을 맞추면서 공개된 박지성의 허벅지 사이즈는 23인치로 얇은 여성의 허리사이즈였다.
박지성에 이어 기성용이 203표(1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대표팀의 허벅지 1인자로 꼽히는 차두리(176표, 17%)가, 4위는 이청용(130표, 12%), 5위는 박주영(94표, 9%)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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