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한진도시가스㈜(대표이사 심정섭)가 7월 1일자로 사명을 '(주)대륜 E&S'로 변경합니다. 한진도시가스는 현재 노원, 도봉, 강북을 비롯한 서울 지역과 의정부, 양주 등 경기 북부권 일대 약 80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계열사인 대륜에너지와 대륜발전과의 사명 일치를 통해 에너지 전문 기업집단의 이미지 창출을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