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친환경 전통시장 '녹색클린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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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청장 김동선)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전통시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친환경적인 유통설비를 지원해‘녹색클린시장'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클린시장’육성은 전통시장을 저탄소 친환경적으로 탈바꿈시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과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 10개 내외의 시범시장을 선정해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환경 개선, 재활용사업, 홍보사업, 고효율시설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전통시장을 자전거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도록 보관대를 마련하고 태양광이용, 녹색쉼터, 저에너지·저CO2 상징물 등 친환경 시설을 설치하며 전통시장의 상품과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