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 (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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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22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어제 우리 지수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호재로 인식하면서 강세를 보여 주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를 나타내었던 포스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철강주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현재 우리 증시의 위치는 1700포인트 내외로써 상방으로 달려가면 곧바로 1900포인트로 갈 수 있는 위치이고, 하방으로 간다면 역시 곧바로 1500포인트로 갈 수 있는 위치이다.

남유럽의 재정적자 등으로 조정을 보이던 증시가 중국발 재료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상방과 하방을 가르는 기준점은 라운드 지수대인 1700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당분간 1700포인트를 지지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일단 지수는 1900포인트까지 상승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 동안 우리 증시는 IT와 자동차를 주축으로 강력한 상승추세를 이어왔으나 앞으로는 철강과 조선 그리고 같은 소외주였던 건설주가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대형주 중에서는 순환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테마주들이 선별적으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을 뿐 코스닥 장세가 크게 활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향후 코스닥의 강세가 탄생할 지도 주목할 부분 중 하나이다. 과연 우리 증시는 1900포인트로 향할 것인가, 다시 1500포인트로 향할 것인가 세밀하게 관찰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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