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45%) 내린 81만80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하이닉스는 1.42%, LG디스플레이는 1.40% 떨어지고 있으며, LG전자도 1.03% 하락중이다.

이에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지수도 1.24% 내리며 전체 업종 중 두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도 닷새만에 반락하며 0.62%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물을 쏟아내는 중이다. 외국인이 61억원, 기관이 150억원 어치를 전기전자 업종에서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