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보라, 맥심화보서 '속옷 노출' 아찔 매력!
얼짱 가수 문보라가 청순미와 관능미를 담은 아찔한 매력 화보를 공개했다.

MBC ‘환상의 짝꿍’에서 거꾸로 시스터즈로 활동중인 가수 겸 배우 문보라가 맥심(MAXIM) 7월호 화보를 통해 팜므파탈의 모습을 공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문보라는 맥심화보에서 172cm, 48kg의 균형잡힌 몸매에 아슬아슬하게 상의 속옷을 노출해 섹시미를 발산한 가운데 미인대회 출신다운 청순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평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스무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관능미와 단아함이 돋보인다”며 “앞으로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이다”고 칭찬했다.

노래와 연기, 예능을 오가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문보라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국악을 하셔서 어릴적부터 국악 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왔다”며 “판소리에 요가까지 겸해서 배에 군살이 없다”라고 지덕체를 겸비한 배경을 밝혔다.

한편, 문보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개 같은 인생’의 출연에 이어 주제곡까지 불러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서유기리턴즈'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문보라는 오는 7월 말경 정규음반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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