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Q’의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있는 LG전자 휴대폰 홍보관인 ‘싸이언 플래닛’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신분증을 맡기면 2시간 동안 옵티머스Q를 사용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제품을 체험해 보거나 구매한 소비자가 후기를 옵티머스Q 홈페이지(www.cyon.co.kr/event/optimusq/main.jsp) 또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면 1등 3명을 선정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쇼(CES)’ 참관 기회를 준다.2등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