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인테리어] 'CEO 성공 조력자' 여비서의 책상 위치는 서쪽에 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몇 년 전 모 일간지에 연재된 만화 칼럼에 '아인슈타인의 아내'란 내용이 있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상대성 원리를 발표하자 기자들이 아인슈타인의 집으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인터뷰엔 통 관심이 없는지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부인에게 물었다. "부인께서는 상대성 원리가 뭔지 아세요?"그러자 부인은 잠시 머뭇거리다 작정한 듯 대답했다. "나는 그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인슈타인은 잘 알아요. 조금 있으면 배가 고파 나올 테니 그때 물어보세요. " 기자들이 폭소를 터트리며 웃자,부인은 부끄러운 듯 자리를 피했다. 그때였다. 방문이 열리더니,아인슈타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밥 줘!"
전구는 어두운 곳에 켜 놓았을 때 불빛이 더욱 밝아보이듯,사람이 훌륭하게 되려면 반드시 그 사람 뒤에서 희생하는 사람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성공도 그를 위해 밥 짓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등 몸과 마음을 바쳐 뒷바라지한 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업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성공이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 CEO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누군가 소소한 것까지 뒷받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선 CEO의 성공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기여하는 사람이 바로 비서다.
기업에서 비서는 더 이상 회사의 꽃이 아니다. CEO가 성과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비서는 CEO의 식사 스케줄이나 복용하는 약 챙기기,차와 음료의 접대,일정 관리와 약속 체크,국내외 출장 준비 등 CEO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따라서 CEO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비서를 둬야 한다. 또 그 비서가 자신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상 위치를 잘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풍수에선 비서에게 요구되는 자질의 하나인 기억력 등도 책상을 어디에 두느냐에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풍수에서 용맥(龍脈)의 정기가 모인 자리인 혈(穴)이 맺히려면 혈이 형성되도록 도움을 주는 산이 주변에 필요하다. 풍수에서도 귀하게 치는 삼길육수(三吉六秀)방위가 있다. 이런 방위에 수려하고 풍만한 산이 있으면 혈장의 생기를 강화시켜 발복을 촉진한다.
이중 삼길(三吉)은 묘(卯 · 동쪽),경(庚 · 서쪽),해(亥 · 북서쪽) 등 세 방향에 산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이곳에선 자손이 복록을 누리고 장수를 누리는 등 집안이 번창한다.
이런 풍수의 원리를 고려한다면 비서의 책상 위치를 무턱대고 CEO 집무실 출입문 앞쪽에 두면 좋지 않다. CEO 책상에서 볼 때 남쪽 혹은 북쪽이 아닌,동쪽 또는 서쪽에 두는 것이 풍수의 원칙이다.
풍수에선 인공 장애물인 비서의 책상도 산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본다. 팔괘 상으로도 서쪽인 태방(兌方)은 소녀금(少女金)이다. 이곳에선 여직원의 생기가 증진되고,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회사도 자금 사정이 호전된다. 여비서 책상자리로선 최적의 위치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
한참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부인에게 물었다. "부인께서는 상대성 원리가 뭔지 아세요?"그러자 부인은 잠시 머뭇거리다 작정한 듯 대답했다. "나는 그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인슈타인은 잘 알아요. 조금 있으면 배가 고파 나올 테니 그때 물어보세요. " 기자들이 폭소를 터트리며 웃자,부인은 부끄러운 듯 자리를 피했다. 그때였다. 방문이 열리더니,아인슈타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밥 줘!"
전구는 어두운 곳에 켜 놓았을 때 불빛이 더욱 밝아보이듯,사람이 훌륭하게 되려면 반드시 그 사람 뒤에서 희생하는 사람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성공도 그를 위해 밥 짓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등 몸과 마음을 바쳐 뒷바라지한 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업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성공이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 CEO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누군가 소소한 것까지 뒷받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선 CEO의 성공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기여하는 사람이 바로 비서다.
기업에서 비서는 더 이상 회사의 꽃이 아니다. CEO가 성과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비서는 CEO의 식사 스케줄이나 복용하는 약 챙기기,차와 음료의 접대,일정 관리와 약속 체크,국내외 출장 준비 등 CEO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따라서 CEO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비서를 둬야 한다. 또 그 비서가 자신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상 위치를 잘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풍수에선 비서에게 요구되는 자질의 하나인 기억력 등도 책상을 어디에 두느냐에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풍수에서 용맥(龍脈)의 정기가 모인 자리인 혈(穴)이 맺히려면 혈이 형성되도록 도움을 주는 산이 주변에 필요하다. 풍수에서도 귀하게 치는 삼길육수(三吉六秀)방위가 있다. 이런 방위에 수려하고 풍만한 산이 있으면 혈장의 생기를 강화시켜 발복을 촉진한다.
이중 삼길(三吉)은 묘(卯 · 동쪽),경(庚 · 서쪽),해(亥 · 북서쪽) 등 세 방향에 산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이곳에선 자손이 복록을 누리고 장수를 누리는 등 집안이 번창한다.
이런 풍수의 원리를 고려한다면 비서의 책상 위치를 무턱대고 CEO 집무실 출입문 앞쪽에 두면 좋지 않다. CEO 책상에서 볼 때 남쪽 혹은 북쪽이 아닌,동쪽 또는 서쪽에 두는 것이 풍수의 원칙이다.
풍수에선 인공 장애물인 비서의 책상도 산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본다. 팔괘 상으로도 서쪽인 태방(兌方)은 소녀금(少女金)이다. 이곳에선 여직원의 생기가 증진되고,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회사도 자금 사정이 호전된다. 여비서 책상자리로선 최적의 위치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