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수협은행은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Olympic Day Run)’의 한국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근대올림픽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세계 205개 IOC회원국에서 국가별 올림픽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올해 한국대회 공식명칭은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올림픽 데이런’이며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및 공원 일원에서 약 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코스는 5㎞,10㎞ 두가지며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