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마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보길도 전복과 토종닭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보길도 산지 어가와 직거래를 통해 전복을 시세보다 10% 가량 저렴하게 내놓았다.가격은 큰 것 한마리에 3580원이다.롯데마트는 또 고객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신선함이 유지되도록 포장재안에 산소와 물을 넣어 포장한 ‘산소 먹은 전복(4마리/1봉)’을 9980원에 선보인다.

‘고갈비용 간고등어(2마리)’는 부산에서 산지 직송해 시세보다 33% 가량 저렴한 3980원에 판매하고,토종 닭(1kg이상)은 1마리에 8280원에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