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피는 꽃 '용설란' 개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용설란(龍舌蘭)이 충북 보은군 회남면사무소 정원서 꽃망울을 터트려 화제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여년 전 청사 뒤뜰에 심은 용설란에서 보름 전부터 높이 2m가량의 꽃대가 자라나더니 최근 순백의 꽃을 피웠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100년 만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에서 세기식물(世紀植物·Century Plant)로도 불린다.
진귀한 꽃인 만큼 개화기간도 1∼2개월 정도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여년 전 청사 뒤뜰에 심은 용설란에서 보름 전부터 높이 2m가량의 꽃대가 자라나더니 최근 순백의 꽃을 피웠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100년 만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에서 세기식물(世紀植物·Century Plant)로도 불린다.
진귀한 꽃인 만큼 개화기간도 1∼2개월 정도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