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TCC동양은 사내 동아리인 다물단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서 민족사적지 해외연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TCC동양과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물단은 2005년부터 6년째 해외의 민족사적지를 방문하고 있다.올해 연수에서는 중국 심양의 청나라 고궁과 북릉 등을 둘러봤고 둘째날에는 광개토대왕비와 백두산 천지 등을 답사했다.손봉락 TCC동양 회장은 “다물단의 민족사적지 해외연수를 통해 애국심과 애사심을 기르는 한편 노사화합의 틀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