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온라인게임업체 그라비티는 15일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을 3분기께 국내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이날 엑스펙엔터테인먼트와 카나온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판권계약을 맺었다.

카나안온라인은 애니메이션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다양한 몬스터를 펫으로 육성할 수 있다.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거나 PC를 켜두지 않아도 캐릭터와 펫을 육성할 수도 있다.PC에 게임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온라인으로 접속만 하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